[CBC뉴스] 찬또배기 이찬원이 방송중 공개 고백을 하며 김치를 보낸다.
지난 주, ‘뽕숭아학당’이래 처음으로 찾은 강원도의 해발 700m 고랭지 배추밭에서 김치 장인 김수미를 만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데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김치를 담그는 F4의 모습이 방송된다.
트롯맨 F4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김치 만들기에 어리바리 서툰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내 재료 손질부터 양념 만들기, 김치소 넣기 등 하나부터 열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레전드 김수미의 칭찬을 듬뿍 받는다.
트롯맨들이 이렇게 김치를 열심히 만든 이유는 직접 만든 김치를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려는 계획 때문이었다.
"태어나서 처음 만드는 김치를 누구에게 선물하고 싶냐"는 붐의 질문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이찬원의 폭탄 발언이 이어졌다.
이찬원은 "OO아, 보고 있니? 내가 널 위한 김치를 열심히 만들고 있어. 보내줄게 기다려"라고 고백해 촬영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주 방송에서 ‘뽕숭아학당’에서 빠질 수 없는 뽕끼 넘치는 노동요도 대량 방출될 예정이다.
'4인 4색' F4표 여름 김치 만들기 수업의 풀스토리와 이찬원이 직접 공개 고백한 이는 누구일지 28일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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