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환 네오플 대표이사 던파 공지사항에 직원부정행위 조치 올려 … 계정소유 직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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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환 네오플 대표이사 던파 공지사항에 직원부정행위 조치 올려 … 계정소유 직원 해고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0.09.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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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 노정환 네오플 대표이사가 던전앤파이터 공지사항에 직원부정 행위 관련 조치 사항 안내를 올렸다. 17일 14시30분에 올린 글에서 노 대표이사는 이번 사태로 인해 저희 게임을 아껴 주신 모든 유저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안겨드렸다고 사죄했다. 

노 대표이사는 회사와 전 직원을 대표하여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 한다는 입장을 취했다. 노 대표이사는 "‘궁댕이맨단’ 계정 소유 직원은 유저 여러분들의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하고 부끄러운 부정행위를 저질렀습니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진장조사에 임하고 있다면서 세가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노 대표이사는 "첫번째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 직원들에 대한 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당사자인 ‘궁댕이맨단’ 계정 소유 직원은 해고 조치했습니다."라며 해당직원을 해고했다고 전했다. 

해당 직원의 팀장, 디렉터, 본부장 등 지휘 계통에 있는 모든 직책자들에 대해서는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사규상 해고 다음으로 가장 큰 징계조치에 해당하는 정직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두번째는 "유저분들의 신뢰가 훼손된 상황에서 수사기관에 의한 보다 투명하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해당 직원을 경찰에 형사 고소하였습니다.회사는 고소인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내부 조사 내용을 한 점 숨김없이 경찰에 알리는 한편 향후 광범위하게 진행될 경찰의 수사 과정에도 적극 협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세번째로는 "이 같은 부정행위가 발생하지도 않도록 게임 서비스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 하겠습니다. 필요한 모든 인력과 재원을 투입해서 부정 행위가 불가능하도록 DB tool 작업 프로세스상 취약점 보완, 점검시간 중 테스트 프로세스 개선, 어뷰징 의심 신고 핫라인 구축, 상시 직원 모니터링 강화 등 이번과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후적으로도 크로스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신속히 구축하겠습니다."라면서 업무 프로세스의 재정비를 천명했다.     

노정환 네오플 대표이사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유저 여러분들이 다시 신뢰를 보내주실 때까지 임직원 모두가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아울러 이 모든 과정은 대표이사인 제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추진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 측은 "비록 충분하지 않지만, 모험가님들께서 느끼셨을 실망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보상을 준비하였습니다."라면서 '모험가님 전체'를 대상으로 보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정호 디렉터는 직원 부정행위 관련 중간 소식을 통해 특정 캐릭터의 비정상 플레이 내역 조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을 안내했다. 직원부정행위는 캐릭터 창고 직접 조작과 외부 유출 재화이다. 

회사 측은 "추가로, 또 다른 직원이 2019년 던파페스티벌과 강화대란 이벤트의 내용을 사전 유출한 정황이 확인되어, 해당 직원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면밀한 조사를 진행하였으나 뒤늦게 정황을 확인하게 된 부분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리며, 이 사안 역시 엄중한 조치가 진행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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