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인 홍자가 토닥토닥 캠페인을 독려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홍자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토닥토닥해주세요 홍자야 오늘도 수고했어~토닥토닥"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홍자는 토닥토닥 캠페인의 설명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팬클럽인 홍일병을 지목했다.

토닥토닥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심리 안정화기법 중 스스로를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나비포옹법’ 동작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기돌봄 온라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는 양팔을 교차해 스스로를 안고 토닥이는 ‘나비포옹법’ 동작을 사진으로 찍어 캠페인 해시태그(#토닥토닥캠페인, #토닥토닥챌린지)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면서 다음 참여자 2명 이상을 지목해 아이디를 태그하면 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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