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회원수가 9만명을 넘어섰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는 지난 6월 10일 개설되어 4개월만인 지난 10일 회원수 9만을 돌파했다.
김호중은 팬카페 글을 통해 “9만 아리스 사랑하는 식구님들 사랑하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리스들 또한 “9만 아리스 축하드려요. 곧 10만 되겠네요“ “9만이라는 식구가 하나의 울타리가 되어 우리 함께 욕심없이 살아가요” “우리 아리스 모두가 나보다 더 호중님 사랑하는거 알죠?” 등의 응원 댓글로 함께 9만 회원을 자축했다.
지난달 10일부터 서초구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김호중은 입대전 미리 촬영해둔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팬미팅 무비 등으로 꾸준히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하고 있으며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와 함께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르며, 김호중을 향한 여전한 대중의 관심과 계속되고 있는 트롯 열풍도 증명해 보였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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