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수만 마리의 멸종위기에 처한 거북이들이 브라질 해변에서 부화했다.
9만2000마리가 넘는 거대한 강거북이 부화한 새끼들이 브라질 아마존 강의 지류인 푸루스 강변 보호구역의 모래사장에서 태어났고, 새끼들은 태어난 직후 파도를 향해 돌진했다.
야생동물 보호협회는 현지시간 14일 수만 마리의 자이언트 남아메리카 강 거북이들이 모래에서 부화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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