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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춘추전국시대 속 쏟아진 실력자들, 지선X민니X태일X나윤권…바코드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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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춘추전국시대 속 쏟아진 실력자들, 지선X민니X태일X나윤권…바코드 2연승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3.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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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실력자들을 연달아 제치고 가왕의 자리에 오른 ‘바코드’의 첫 가왕방어전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적 <당연한 것들>을 선곡해 따뜻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한 가왕 ‘바코드’. 그는 한 표 차 접전 끝에 가왕 후보로 손꼽히던 실력자 나윤권을 꺾고 가왕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가왕전마다 가왕이 바뀌면서 이어지던 ‘복면가왕 춘추전국시대’를 정리하고 연승에 성공한 바코드. 그는 ”사실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 좋다.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서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힐링 가왕으로 떠오른 ‘바코드’가 과연 다음 주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연의 <만약에>를 부르며 가창력을 선보인 ‘B형 여자’는 모던 록밴드 ‘러브홀릭’의 지선이었다. 그녀는 ‘원조 음색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청아한 음색으로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지선은 “대한민국 톱클래스의 가수들이 나오는 무대이기 때문에 ‘내가 나가도 되나’라는 생각에 출연을 고사하다가, 새로운 에너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보려고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그녀는 이날 판정단 윤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윤상과 같은 학교에 교수로 재임 중이라고 밝힌 지선은 “딱 한 분만 저를 택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바로 윤상 씨였다. 그런데 투표를 상대편인 펜트하우스에게 하셨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판정단석에서 이야기를 듣던 윤상은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개성 넘치는 음색과 가창력을 보여준 ‘꼬막’은 독보적 콘셉트를 자랑하는 걸 그룹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민니였다. 민니는 외국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발음으로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외국인 최초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민니. 그녀는 정체 공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발음과 가사 이해도가 부족할 거라는 편견을 깨고 싶다.”라고 밝혔다. 판정단 민은 “저보다 한국말을 잘하시고, 발음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판정단 산다라 역시 ”너무 멋있고 더 성장할 거라고 믿는다. 좋은 무대 보여달라.“라고 아이돌 선배로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감성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펜트하우스’는 실력파 보이그룹 블락비의 메인보컬 태일이었다. ‘복면가왕’을 통해 전역 후 첫 복귀 무대를 선보인 태일. 그는 ”2년 만에 무대에 서게 됐다. 군대에 가니까 무대에 대한 갈증이 커지더라.“라고 고백했다. 복면가왕 출연 목표가 가왕이 아닌 ‘실시간 검색어 1위’라고 밝힌 태일은 ”전역 사실을 알리고 싶다. 요즘 설 수 있는 무대가 없는데, 좋은 시기에 ‘복면가왕’에 나오게 된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도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태일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군대 다녀오고 더 멋있어진 것 같아요. 빨리 컴백해주세요“, ”역시 믿고 듣는 태일 노래.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 등 그를 반기는 댓글이 이어졌다.

흠잡을 곳 없는 무결점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박수를 받은 ‘눈오리’는 국보급 감성 발라더 나윤권이었다. 그는 주특기인 애절한 발라드를 선곡해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가왕전까지 진출했지만, 결국 11:10 한 표 차 치열한 접전 끝에 가왕석을 눈앞에 두고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내공 넘치는 무대로 ‘바코드’와 역대급 명승부를 펼친 그의 모습을 지켜본 판정단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단 한 표 차로 그를 떠나보내게 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그는 ”독기를 품고 나왔는데, 오히려 그게 독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아쉽지만 ‘복면가왕’이 롱런한다면 5년 후에 다시 출연해 한 단계 더 올라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눈오리’의 무대에 시청자들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여기서 떨어질 분이 아닌데 너무 아쉽네요“, ”가왕 되실 줄 알았는데. 그래도 덕분에 귀 호강 했습니다“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눈오리’와 ‘바코드’의 148대 가왕 결정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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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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