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꼬마 요리사' 노희지 남편이 공개됐다.
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과거 최연소 MC '꼬마 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은 노희지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노희지의 남편 조준희 씨가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노희지 남편 조준희 씨는 "결혼 전 와이프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줄게'라고 약속했다. 그걸 지키려고 노력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은 "필리핀 리조트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장인 장모님이 단골손님이었는데 가족 여행 왔을 때 아내를 처음봤다"고 했다.
노희지는 "이후 한국에 왔는데, 다시 만나기 몇 년 사이에 남편이 저랑 결혼할거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다더라"고 했고, 남편은 "같이 연애도 하고 여기서 같이 사는 생각도 해보고 그려보니까 그게 현실이 됐다"고 했다.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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