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KBSN 조은지 아나운서가 오는 4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결혼한다.
조은지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으로 사내 연애를 통해 3년간 사랑을 키워온 KBSN PD 출신으로 알려졌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한 매체에 "항상 제게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다"며 "일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큰 도움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또한 "제 인생에 가장 큰 결심을 하게 된 순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 아나운서는 KBSN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과 ‘스페셜 V’의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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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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