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삼성전자는 8K로 촬영한 영화 '투 옐로우 라인(Two Yellow Lines)'의 영상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데릭 바우어(Derek Bauer) 감독이 제작한 영화 투 옐로우 라인은 소방대원 출신 한 남성이 10대 딸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미국 몬태나 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담아낸다.
영화의 예고 영상은 3월 중순부터 전 세계 삼성전자 매장에서 삼성 Neo QLED 8K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 ‘Neo QLED 4K’가 영국 주요 IT 매체들로부터 잇달아 만점을 받으며 탁월한 제품력을 입증했다.
Neo QLED는 ‘퀀텀 mini LED’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인 ‘Neo 퀀텀 매트릭스’와 ‘Neo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테크레이더(Tech Radar)’는 Neo QLED(QN95A)에 만점인 5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Neo QLED는 색 번짐 없는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며, 디자인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블랙 표현 외에도 밝기, 풍부한 색감 그리고 진화한 AI 프로세싱 능력으로 완벽해진 화질, 화질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4.2.2 채널의 웅장한 사운드 시스템,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최단 시간 인풋랙, 게임바 등 게이밍 기능이 훌륭하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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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