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엠넷 '킹덤' 측이 점수 집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킹덤'에서는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 SF9, 더보이즈, 아이콘, 비투비의 1차 경연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에이티즈는 전문가 평가와 자체 평가를 합산한 결과 2944.444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비투비, 아이콘, SF9이 2위~6위에 올랐다.
이후 한 네티즌은 점수 끝자리가 4가 나왔다는 것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에이티즈의 전문가 점수는 1555.556점, 자체평가 점수는 1388.889점인데 합산 점수가 2944.445가 아닌 2944.444라는 것.
이에 '킹덤' 측은 16일 "'킹덤' 1차 경연의 총점 2만 점 중 1만 점을 득표 점유율에 따라 나눴고, 결과를 소수점 셋째자리로 표기에서 반올림한 수치"라며 "수치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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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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