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샤이니 태민이 31일 입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은 이날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군악대로 복무를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 전한 바 있다.
태민은 지난 18일 입대 전 마지막 앨범 '어드바이스(Advice)'를 발매하고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태민은 "이번 앨범이 저의 공백기 동안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입대 2~3주를 앞두고 출연한 '톡이나할까'에서 태민은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과, 그 동안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 같은 것들을 돌이켜 보고 있다"라면서 "성장해서 돌아오겠다. 자기 복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2막을 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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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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