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행동주의 단체인 아바즈는 G7 정상회담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적재산권 포기 요구를 G7 정상들의 얼굴과 함께 10일(현지시간) 모래사장에 스케치하며 이목을 끌었다.
현재 공급되는 백신 숫자가 전 세계 인구 백신을 접종하는데 필요한 것보다 훨씬 못미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주요 개발국들에게 백신 생산권을 포기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G7 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특허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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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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