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젝스키스 장수원이 열애 중이다.
장수원은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팬분들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지만, 그럼에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많은 분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언급하기 이른 상황”이라며 “추후 다시 인사드릴 기회가 있길 희망하고 있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늘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리며 우리 젝스키스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수원이 올해 연말 결혼 예정이며 예비신부는 1살 연상의 배우 스타일리스트라고 보도했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