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자동차 도로에서 장난치고 있는 곰들이 화제다. 곰은 본능적으로 낯선 것을 두려워한다. 이들이 낯선 차도 위에 있다는 건 이미 많이 오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야생 곰이 서식하는 국가들에서는 곰들이 도로 위에서 다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최근 국내도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도로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곰을 마주하면 반가운 동물이라고 방심하면 안 된다는 설명이다. 해외에서 야생 곰에 다친 사례들이 있기 때문이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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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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