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백두대간 정령치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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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백두대간 정령치서 캠페인 실시
  • 정종훈 기자
  • 승인 2021.07.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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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림청.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산림청.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의 시작인 7월을 맞아 우리나라 국토의 뼈대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지리산 백두대간 정령치에서 환경 관련 단체 및 대학생들과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은 백두대간의 가치를 되새기고, 소중한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는 (사)백두대간보전회, (사)백두대간진흥회, 백두대간숲연구소, 한국산림복원협회 등 환경 관련 단체와 강원대학교, 공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정령치는 덕유산과 지리산을 연결하는 백두대간 마루금이었으나 1988년 지방도가 생기면서 마루금이 단절된 것을 2016년 산림청이 옛 모습에 가깝게 연결 복원한 곳이다.산림청에서는 2003년에 백두대간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하여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05년에 6개도 32개 시·군에 걸쳐 263천ha를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그동안 사유림 매수, 타부처 협의를 통한 국유림 인수 추진을 통해 14천ha 추가 확대 지정하여 277천ha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번 백두대간 사랑운동은 대학생들이 캠페인 활동을 누리소통망 (SNS)에 올려 젊은 세대들에게 백두대간 보호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더불어 정령치 복원지의 사후관리를 통해 백두대간보호지역의 산림기능증진도 함께 고려하여 실시했다.

산림청 측은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과 함께 가꾼 백두대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짚어보는 기회”라며, “우리가 누리는 백두대간의 혜택을 후대들도 누릴 수 있도록 국민들과 함께 보전 관리해나가고, 앞으로 백두대간 등 보호가치가 있는 산림은 철저히 보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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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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