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블록체인 기반 e스포츠 및 동영상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베라시티(Verasity, VRA)가 쟁글 신용도 평가 서비스(XCR)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동사는 우수 프로젝트로 평가받았다고도 밝혔다.
쟁글(Xangle) 신용도 평가 보고서는 가격변동과 상관없이 회사 및 팀 역량, IR 및 공시활동, 재무 건전성, 경영 성과 등 주요 6개 항목 전반에 대한 펀더멘털을 입증하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획일화되고 검증된 평가 요소를 통한 프로젝트의 성과와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 등급은 프로젝트 측에서 제공한 자료 기반을 바탕으로 평가하고 있다.
베라시티는 쟁글의 신용도 평가 각 항목별 심사평가 기준, 모든 항목에서 준수한 평가를 받아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며 글로벌 대표 가상자산 프로젝트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기술 감사 및 법률 항목에서 고평가를 받으며 기술성에 대한 안정성과 자산의 가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베라시티 측은 ”가상자산의 안정성을 검증하는 쟁글의 신용도 등급 평가에서 베라시티가 A 등급을 획득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가상자산 업계의 주요 프로젝트인 세타(Theta), 베이직어텐션토큰(BAT), 비체인 (VeChain) 등과 비견할 만한 경쟁력과 신용을 갖추고 있다는 것에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베라시티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게임 하드웨어 지원 파트너십을 위한 VRA 디지털 구매 출시, 추가적인 NFT 기능 구축 및 PoV(Proof of View) 기술 개선 등 역량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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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