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JTBC 스튜디오에 따르면 알베르토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알베르토가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열흘 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현재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되어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알베르토는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 후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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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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