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달샤벳 출신 세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세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마 했던 저에게 코로나 양성 판정에 폐렴까지… 그동안 조용했던 이유가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무증상도 많다던데 난 유증상자였어서 힘든 시간이었다. 완치 판정을 받고 나서야 새로 태어난 기분이다. 며칠간 병원에서 치료하며 오늘 퇴원수속 건강히 잘 마쳤다. 고생하신 의료진분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에게나 노출되고 지금 전세계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고 해도 안 걸리는게 아닌 것 같더라. 결국은 면역력 싸움인 것 같다. 혹시나 걸렸어도 우리 이겨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리는 “나도 건강히 퇴원했다. 방역수칙 잘 지키며 우리 모두 조심하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했음 좋겠다♥ #코로나완치 #후유증없길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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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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