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황정음이 임신해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음은 현재 임신 초기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한 달 만에 결혼,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황정음, 이영돈은 지난해 파경을 맞으며 이혼 절차를 밟았으나 이혼조정 과정에서 대화로 입장 차이를 좁혔고 결국 재결합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