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남양유업 어린이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가 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레드이발소’ 캐릭터와 콜라보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브레드이발소’는 넷플릭스를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정이 많고 개성이 넘치는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런 캐릭터들과 우리 아이를 위해 탄생한 ‘이오’ 제품이 추구하는 방향이 같아, 콜라보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가 디자인된 이오 제품 출시와 함께, 콜라보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를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도 출시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측은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캐릭터와 콜라보한 이오를 새롭게 출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 제품 및 프로모션 등을 펼쳐, 소비자분들께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요구르트 이오는, 건강한 지구 만들기 동참을 위해 현재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캠페인 참여 및 녹색인증 라벨을 사용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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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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