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전필립 파라다이스 회장의 딸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상에는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제기됐다.
이는 뷔가 지난 13일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면서다.
일부 누리꾼들은 뷔와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함께 찍힌 사진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이 자리엔 전 회장의 딸도 동석했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뷔가 과거 착용한 팔찌가 전 회장의 딸이 론칭한 브랜드의 제품이라는 증거도 들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인 관계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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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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