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44%가 '잘하고 있다', 47%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률이 한 달 전 57%에서 44%로 떨어졌고, 부정률은 32%에서 47%로 올랐다.
국내 백신 접종 완료율은 총인구의 80%를 넘어섰고, 이제는 추가접종과 청소년 대상 접종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번 주 들어 하루 신규 확진자가 7,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마스크 없는 일상회복 예상 시기는 '내년(2022년) 상반기' 6%, '내년 하반기'(17%), '내후년(2023년) 이후' 21%, 그리고 46%는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즉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늦어도 내년쯤이면 마스크 없는 생활을 되찾으리라 기대하는 한국인은 넷 중 한 명에 불과하고, 절반가량은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일상회복이 가능하지 않으리라 내다봤다.
이러한 회의적 시각은 11월 30%에서 12월 46%로 늘었다고 한다.
코로나19 재택치료에 대해서는 잘 이뤄질 것이 29%, 그렇지 못할 것이 62%였다.여당 지지층이나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사람 중에서도 재택치료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고 한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일상회복 시행 이후 확진자 급증, 백신패스 재택치료 도입에 대한 우려 등의 언급이 늘었다고 한다.
한국갤럽이 자체조사한 여론조사는 7일에서 9일까지 실시됐으며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이다.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이며 조사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이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고 응답률은 16%(총 통화 6,395명 중 1,002명 응답 완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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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