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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힌남노, 선조치 후보고” 강조…지자체별 대응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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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힌남노, 선조치 후보고” 강조…지자체별 대응도 눈길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2.09.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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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일 도어스테핑을 통해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진=윤 대통령 유튜브 갈무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도어스테핑을 통해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진=윤 대통령 유튜브 갈무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선조치 후보고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도어스테핑을 통해 당부한 말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 입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우리나라 전역이 지금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 아래 들어왔습니다. 오늘 자정을 넘어서는 제주를 비롯해서 남부 지방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재난관리와 구급 구조에 종사하는 모든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선조치 후보고입니다. 모든 국민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고, 비상상황에 대해서 대통령이 대응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먼저 조치하고 후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오늘은 비상대기를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지자체 별 대응방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5일 오전 서울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서울시 25개 소방서가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통상 소방관서의 대응 1단계는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할 때 발령되지만,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태풍으로 인한 동시다발적 신고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인명구조 대응체계 가동 차원에서 서울시내 25개 소방서의 대응 1단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일 태풍 대비 긴급 지휘관 회의를 개최하여 선제적 대응체계 준비를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주말인 4일과 오늘 오전 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거쳐 소방관서 풍수해 상황관리체계 강화, 소방서 대응 1단계 발령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소방관서는 도로통제 등에 대비한 소방출동로 점검과 함께 침수취약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동시다발사고에 대비한 출동체계 정비 등을 추진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태풍 힌남노의 강도가 여전히 ‘매우 강’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며 “서울소방의 재난대응체계를 최고수준으로 높혀 인명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5일 오후 1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해 이목이 집중됐다. 도가 비상 3단계를 발령한 것은 지난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 때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4일 오후 8시에 비상 1단계를 가동한 뒤 5일 오전 8시 2단계로 올린 바 있다. 도는 “호우·태풍으로 경기도 전역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상황판단 회의 후 3단계로 격상해 대비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3단계 격상에 따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 안전관리실장을 통제관으로 호우 상황을 관리하며 행정1부지사가 총괄관리를 하게 된다. 오후 1시 기준 경기와 시‧군 1738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침수 우려 취약 도로를 예찰하고 강풍 취약 시설과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5시 기준 제주도와 제주도해상, 서해남부해상, 남해상, 전남권, 경남서부해안에 태풍특보가, 수도권과 강원북부, 충남북부에 호우특보, 경남권해안과 충남서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에 시간당 50mm 이상, 전국적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와 최대순간풍속 90km/h(25m/s)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고 한다.

기상청은 6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 강풍, 폭풍해일과 함께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예상되니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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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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