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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의 Web3.0 ‘초석 다지기’…송치형 회장 “역량 결합해 좋은 서비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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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의 Web3.0 ‘초석 다지기’…송치형 회장 “역량 결합해 좋은 서비스 준비”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2.10.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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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취재]
송치형 회장 “레벨스(Levvels)로 다양한 Web3 사업 준비 중”
“크볼렉트 NFT 컬렉션 런칭하면서 새로운 고객 층 확보중”
송치형 두나무 회장. 사진=UDC 유튜브 갈무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송치형 두나무 회장. 사진=UDC 유튜브 갈무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NFT(Non-Fungible Token)의 전성시대는 올 것인가. 글로벌 시장에서 NFT는 아직 때를 못만난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개념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디지털 소유권이라는 개념 역시 생소해 보이는 측면이 있다. 

최근 Web1.0, Web2.0을 지나 Web3.0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말이 업계에서 자주 들린다. Web3.0는 데이터의 소유권이 이용자들 개별에 돌아가는 형태의 웹이다. 정보가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지닌다.

Web1.0이 '읽기(Read only)', Web2.0이 ’읽고 쓰기(Read & Write)‘에 집중하던 형태였다면 Web3.0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디지털 소유권까지를 중요시 하는 개념이다.

소유(Own)가 존중되는 세상에서는 비로소 ‘탈중앙화’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는 핵심개념으로 손꼽힌다. 웹3.0개념에서 NFT를 강조하는 이유이다.

이런 와중에 블록체인 생태계에 등장한 레벨스(Levvels)가 눈길을 끈다. 레벨스는 두나무와 하이브가 합작으로 설립한 법인이다. 최근 레벨스는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인 모먼티카(Momentica) 출시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이브가 세계적인 K-POP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이고, 두나무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임을 감안해 업계에서는 양사의 시너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레벨스(Levvels)로 다양한 Web3.0 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높은 퀄리티의 K-POP 아티스트 IP들과 두나무가 가진 블록체인 및 UI UX 역량을 결합해 좋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달 22일에 개막한 UDC2022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송치형 회장이 전한 말이다. 

송치형 회장이 직접 밝힌 바처럼 두나무는 NFT에 대해 진심어린 접근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송치형 회장은 “업비트 NFT는 엄격한 저작권 관리와 KYC 프로세스에도 불구하고 순수미술 중심의 국내 최대 NFT 거래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최근에는 KBO와 함께 크볼렉트라는 NFT 컬렉션을 런칭하면서 새로운 고객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렉션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업비트 NFT는 기존의 Luniverse NFT 중심의 환경에서 Ethereum 기반의 ERC-721 등 다양한 멀티체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치형 회장의 Web3.0에 대한 관심은 초창기 한국 코인 생태계에 업비트라는 ‘묘목’을 심었던 것과 오버랩돼 보인다는 의견도 나온다.

두나무, Web3.0 시대 준비 ‘분주’

두나무는 나아가 Web3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 다지기에도 분주하다. 최근 두나무는 ‘UP스타트 인큐베이터’, ‘UP스타트 플랫폼’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 500곳을 육성해 약 8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두나무에 따르면 ‘UP스타트 인큐베이터’는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Web3.0 스타트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밖의 스타트업에도 전문 컨설팅을 통해 Web3.0 산업 진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UP스타트 플랫폼’의 경우 컨설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력을 갖춘 두나무 자회사, 투자사 등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국내에서 육성한 IT, 금융,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인재를 대규모 채용하고 해외로 진출시켜 대한민국 Web3.0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두나무의 Web3.0 시대를 향한 청사진은 이미 전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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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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