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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여심 트렌드 읽었다…송치형 회장의 ‘포용’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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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여심 트렌드 읽었다…송치형 회장의 ‘포용’ 비전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2.09.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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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취재]
배려와 포용, 두나무 고객응대의 콘셉트
"복잡한 디지털 체계를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게"
송치형 두나무 회장. 사진제공=두나무.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송치형 두나무 회장. 사진제공=두나무.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기업의 ‘성인지 감수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ESG경영에 있어서 성인지는 중요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성인지에 뒤처진 기업들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두나무(회장 송치형)가 운영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이런 점에서 차별화를 이뤘다고 볼 수 있다.

2분기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5개사 중 업비트가 '여성'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나타난 것이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블로그, 카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7개 채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거래소 포스팅 유저들의 성별 프로필을 빅데이터 분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성투자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코인업계 특성상 두나무를 향한 여성의 관심이 많다는 점은 괄목할 만하다. 지난해 10월 두나무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여성 회원이 약 43%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두나무의 ESG 경영이 큰 몫을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SG중 사회를 의미하는 S(Social)는 최근 들어 부각되고 있다. 기업이 사회에 일정 수준의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중요한 이슈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송치형 회장, 상생 실천 책임감 천명

두나무의 ESG 경영은 송치형 회장이 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송 회장은 현재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송치형 회장이 직접 주축으로 나선 것은 두나무가 ESG에 대해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있는지 알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가상자산업계 최대 기업이 사회에 기여한다는 것은 생태계에 미칠 영향 또한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송치형 회장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100억 원을 지원하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상생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즉, 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두나무의 시스템은 이런 관점과 궤를 같이 한다. 두나무는 생태계에서 특히 빼어난 UI와 UX로 유명하다. 일부 고객들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유저 환경이야말로 업비트의 가장 큰장점이라고 내세우기도 한다. 

따라서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중요시 여기는 여성 고객의 특성상 향후 더많은 고객을 확보하기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래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할 여지가 있다.

‘따뜻한 고객응대’를 취향저격 포인트로 보는 의견도 있다. 복잡한 디지털 체계를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도록 설명한다는 점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 문제들을 일반인의 관점에서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즉, 배려와 포용이 두나무 고객응대의 콘셉트라고 할 수 있다. 

업비트 자료사진.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업비트 자료사진.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조금 다른 관점으로 그간 업비트는 회원들이 출금 시 실수로 잃어버린 디지털 자산을 찾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프로젝트팀과의 협력 등으로 다방면에서 오입금 복구 방안을 연구해 왔으며, 복구 지원 가능한 오입금 유형을 지속 확대하는 등 투자자 보호에 힘써왔다.

두나무는 이외에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서 송치형 회장이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만큼 두나무의 방향성은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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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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