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그룹 드리핀 알렉스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드리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드리핀의 멤버인 알렉스가 최근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여 당사는 본인 및 부모님과 많은 논의를 진행했다”며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협의해 알렉스의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드리핀은 당분간 알렉스를 제외한 6인(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과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리핀은 오는 3월 1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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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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