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KBS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1회 예고가 눈길을 끈다. 최 고문은 이휘향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을 한다. 가자 두려운 아킬레스건을 건드리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이휘향은 예고 영상에서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장면이 나온다.태민이는 할머니와 엄마의 통화를 듣고 염전무와 대책을 논의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효심이는 태호를 만나서 강변에서 데이트를하고 자전거도 같히 타면서 모처럼 휴식을 만끽한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태호와 효심이는 더욱 친밀감을 느낀다.
효심이의 사정을 알게 된 태호는 효심이에게 엄마와 떨어져서 살라고 충고하기도 한다. 나이가 몇살이냐나고 반문하면 나와서 혼자 살아라고 촉구한다. 즉 각자도생의 삶을 택하라는 말을 하자 효심이도 조금씩 동요하는 기색을 보인다.
한편 태민은 태호가 출근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의아함을 느끼며 불안감에 젖어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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