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XRP)이 천원선에서 다시 꺾어졌다. 11일 장대양봉이 나오면서 900원대 코인가격은 1천원을 뚫었다. 오전 12시14분 현재 990.6원이다. 전일보다 15.4원 내렸다.
2월24일 700원대 중반에 있던 코인가가 짧은 기간에 1천원을 뚫어버린 것이다. 이런 상황이 오게된 것은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영향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횡보세 장에서도 버티면서 하락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 수도 있다.
알트코인이라고 순환 펌핑하는 것은 아니다. 오를 수 있는 것은 지지선이 있는 코인들이다. 오르는 순간까지 버티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천원에 아직 안착하지는 못했다.
또 한번 펌핑이 나온다면 상황은 달라질 것 같다. 일억원대에 있던 비트코인이 시간을 얼마나 연장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듯 하다.
그런 타이밍에 메이저 알트코인들은 찬스를 잡기도 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스타 인기투표. 국민 투표앱 '네티즌 어워즈'에서 확인하세요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