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엔젤로보틱스의 공모주 청약 2일차이다. 즉 마감날이라고 할 수 있다.
15일 오전 10시 4분 현재 균등배정주식수는 약 0.83주이다.
앞서 청약 첫날인 14일 청약건수는 22만9317건, 최소 기준 균등배정주식수는 약 0.87주로 경쟁률이 높은 편이었다.
모든 청약자가 한사람 앞에 한 주를 받을 수는 없는 수치였다.
첫날에 몰린 공모주 청약에 대한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균등배정주식수로만 보면 뜨거운 것은 이미 확인된 셈이다.
2일차 마감까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시장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가열될 것 같다. 여전히 따따블에 대한 열망이 식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에이피알이나 같은 주식들이 크게 어필을 못하고 있지만 따따블이 주는 매력은 쉽게 잊지 못한 듯하다. 엔젤로보틱스의 상장일은 오는 26일이라고 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을 통해 가능하다.
수치 환경이 유리하다 해도 이것이 공모주의 상장시 좋은 성적표를 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선배(먼저 상장한 일부 주식들)들의 행보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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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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