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님,
지현님,
어제는
나혼자산다에서
정말 오랜 기다림에
지현님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본방사수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제가 아니라
12시 01분에 시작했으니
오늘 이기도 하네요.
아버지와의 힐링시간을
보낸다는 말에 솔깃했었는데
힐링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고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하는것 이었네요.
모처럼 간 고향인데
싫은 내색 1도 하지 않고
어쩌면 그렇게 일을 잘하는지...
아버지와 손 발이 척척 맞네요.
분업으로 너무나 휼륭한
울타리와 정원을
눈깜짝할 사이에 만드는걸 보고
재주가 참 많다고 느꼈습니다.
울 지현님, 알고보니
너무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과거에
이것저것 안 해 본일이 없네요.
에어컨 설치 기사로도 일을 하며
자연스레게 쌓은 경험도 있고,
군대가서도 기관팀 소속이라서
웬만한 연장은
다 아는 거였어요.
땀이 뚝뚝 떨어지며
일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일을 끝내고 나서도 쉬지 않고
마트에서 장을 봐 온 것으로
아버지를 위해
요리하는 모습도 짱 이었습니다.
요리 마저도 완벽하게 쉽게,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짧은 하루 휴가인 고향집 방문기
그 중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간 길다방!
커피 맛은 어떨지..
지현님이 맛있다고 말을해서
목포에 방문하는 팬들은
일부러라도 찾아 갈듯 합니다.
인기가 많아져서
진짜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나혼자산다를 보면서
같은 나이인 둘째 아들과
비교하면 안 되는데
레벨이 쬐금 다른것 같습니다.
아버지 환갑 선물로
통 크게 차 한대 뽑아주고,
울 지현님은 찐 효자네요.
나혼자산다에서
또다른 매력을 보여 준 울 지현님!
진짜 멋집니다. 멋져요.
내 최애 가수님이라 그런지
더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지현님표 나혼자산다
역시 기대한것 보다 훨씬 더
감동이었고, 최고였습니다.
지현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