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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소비자를 우롱하는 대기업과 백화점을 고발합니다. (기타/ 이**)
백화점에서 산 고가의 넥타이가 물이 빠져 와이셔츠등에 이염되었고 이에 대한 조치를 백화점에 요구했습시다.
백화점 매장에서는 제품을 본사에 보내 심의를 거쳐 제품하자 여부를 판단한다고 했고 오늘 결과를 전달받았습니다.
결과는 땀을 흘리거나 습한곳에 있었거나 탈취제 등을 뿌려서 넥타이 염색이 물이 빠졌고 사용자인 제 책임이라고 회신받았습니다.
아니 몇만원 짜리 넥타이도 아니고 재래시장 리어카에서 산것도 아니고 백화점 명품넥타이가 땀흘려서 이염된게 소비자 책임인가요? 그러면 이 넥타이 메고는 땀흘리면 안된다고 광고를 내던지..
양복입고 근무한지 30여년 되가는데 땀흘려서 물빠지는 넥타이는 처음봤고 땀흘린 사용자 책임이라는 회신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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