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CI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8/445307_252801_489.jpg)
[CBC뉴스] 삼양식품(003230)이 14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삼양식품은 이날 17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40800원(+29.98%) 상승한 것이다.
삼양식품이 이같은 상승세를 보인 것은 2분기 호실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삼양식품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854억원, 영업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한 바 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61.2% 증가했다고 한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89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영업을 시작한 미국∙중국 판매법인의 성공적인 안착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져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국내 매출은 면스낵, 소스, 냉동식품 등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와 함께 삼양식품의 수출 물량 확대에 따른 물류 계열사 삼양로지스틱스의 매출 증가, 연결회사로 신규 편입된 삼양라운드힐(구 삼양목장) 매출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한 95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당 1000원의 중간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16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5월 준공한 밀양공장 부지 내에 추가로 5개의 생산라인을 갖춘 2공장을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신상의 사유로 장재성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동찬 생산본부장(상무)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동찬 대표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하고 롯데제과 공장장을 거쳐 2016년말 삼양식품에 입사했다. 이후 2017년 익산공장장, 2020년 삼양식품 면스낵 부문장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삼양식품 생산본부장을 맡아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생산부문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밀양2공장 건설 총괄은 물론 품질 강화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삼양식품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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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