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tvN ‘눈물의 여왕’의 두 주인공 김지원과 김수현이 6월 네티즌 어워즈 10만 클럽이라는 대기록을 각각 세웠다. 두 스타를 향한 팬들의 그리움이 투표심으로 발현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김지원과 김수현은 현재 각각 6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과 남자연기상 2위에 랭크돼있다.
27일 오후 5시 4분 현재 김지원은 13만8499득표, 김수현은 12만2488득표를 했다.
김지원은 시크미의 절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스로 공개한 사진은 블랙의 미학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까도녀' 같은 모습과 '눈여'의 홍해인 같은 모습이 공존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또 김수현은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수현은 요코하마에서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인기의 절정을 알렸다.
전세계 각지의 팬들은 김수현의 요코하마 공연 사진에 격려의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김수현의 팬덤은 글로벌적인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The two main stars of tvN's "The Queen of Tears," Kim Ji-won and Kim Soo-hyun, have both achieved the remarkable milestone of joining the 100,000 Club at the June Netizen Awards. It’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fans’ longing for these stars is manifesting through their votes.
Currently, Kim Ji-won and Kim Soo-hyun are ranked second in the Best Actress and Best Actor categories, respectively, at the June Netizen Awards.
As of 5:04 PM on the 27th, Kim Ji-won has garnered 138,499 votes, and Kim Soo-hyun has accumulated 122,488 votes.
Kim Ji-won has drawn attention by showcasing the pinnacle of chic elegance. A self-released photo has been praised for its perfect depiction of the aesthetics of black, portraying a blend of the 'cold city girl' (차도녀) look and the character Hong Hae-in from "The Queen of Tears."
Meanwhile, Kim Soo-hyun has demonstrated his hard-working nature. By sharing photos taken with fans in Yokohama, he highlighted the peak of his popularity.
Fans from around the world have posted messages of encouragement on Kim Soo-hyun’s Yokohama concert photos, reaffirming the global nature of his fandom.
[KPOP 아이돌과 K-드라마 관련 영문 기사를 제공합니다. We provide English articles on KPOP idols and K-dramas.]
★국내외 주요 재테크 정보 'CBC뉴스 돈지뢰'에서 만나보세요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