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원동면 돼지 축사 화재로 9천500만원 재산 피해 발생
![화재 현장[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4/495150_307686_3539.jpg)
[CBC뉴스] 경남 양산시 원동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8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상당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2시 30분경 시작되어, 800㎡ 규모의 축사 1개 동이 전소되고, 350㎡ 면적의 다른 동이 부분적으로 탔다. 이로 인해 돼지 480마리 중 일부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9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집계됐다.
화재 당시 인근에는 외국인 노동자가 잠들어 있었으나, 폭발음에 잠에서 깨어 불길을 확인하고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약 두 시간 후인 오전 4시 12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폐사한 돼지의 구체적인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번 화재는 인명 피해 없이 재산 피해로만 그쳤으나, 축사 시설의 화재 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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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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