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9:43 (금)
  • 서울
    B
    14℃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13℃
    미세먼지 나쁨
  • 인천
    B
    14℃
    미세먼지 나쁨
  • 광주
    B
    12℃
    미세먼지 나쁨
  • 대전
    B
    12℃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15℃
    미세먼지 나쁨
  • 울산
    B
    16℃
    미세먼지 나쁨
  • 부산
    B
    15℃
    미세먼지 나쁨
  • 강원
    B
    12℃
    미세먼지 나쁨
  • 충북
    B
    14℃
    미세먼지 나쁨
  • 충남
    B
    11℃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14℃
    미세먼지 나쁨
  • 전남
    B
    13℃
    미세먼지 나쁨
  • 경북
    B
    15℃
    미세먼지 나쁨
  • 경남
    B
    15℃
    미세먼지 나쁨
  • 제주
    B
    17℃
    미세먼지 나쁨
  • 세종
    B
    12℃
    미세먼지 보통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청와대, 조선일보에 서면브리핑으로 정면돌파 … “악의적 보도” 주장
상태바
청와대, 조선일보에 서면브리핑으로 정면돌파 … “악의적 보도” 주장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5.28 13: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와대 자료사진

[CBC뉴스] 청와대가 28일 조선일보 보도관련 서면 브리핑을 했다. 

조선일보는 28일 "정의연 사무총장은 현직 청와대 비서관의 부인"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조선일보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핵심 간부인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이 정구철(57)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아내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도 국내언론비서관을 지냈던 정 비서관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여권 핵심 인사들과 두루 가깝다. 정 비서관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승진설도 있었지만, 최근 건강상 이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또 "정치권에선 "정의연은 사실상 여성 정치인들의 참여연대 격"이란 말도 나왔다. 참여연대 출신들이 청와대와 정부·여당에서 다수 활동하고 있는 것처럼 현 여권에 '정의연' 출신 여성 정치인들이 많다는 의미에서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조선일보는 오늘(5/28) 정의기억연대 사태의 불씨가 청와대로 옮겨 붙는 것을 막기 위해 정구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전형적인 조선일보식 허위보도입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며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청와대의 조선일보에 대한 대응은 이례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서면 브리핑에서 "정구철 비서관은 지난해 제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추천해 삼고초려 끝에 영입했습니다. 고사를 거듭하던 정 비서관은 저와의 개인적 인연 때문에 마지못해 함께 일하기로 했지만 올 4월까지만 근무하겠다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지난달 그만둘 예정이었지만 비서관 일괄 인사가 예정돼 있어 저의 요청으로 사직 시기를 늦췄던 것입니다.오늘 조선일보는 일부러 악의적 보도를 한 것으로 판단합니다."라며 조선일보가 악의적인 보도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와대 측은 이와 함께 그동안 조선일보의 오보라고 주장한 근거들을 나열했다. 

브리핑은 "조선일보는 지난 18일에도 그야말로 조선일보식 허위보도를 했습니다. 군 장성 진급 신고식을 연기한 것을 두고 청와대가 군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행사를 취소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군 장성 진급 신고식을 연기한 것을 두고 청와대가 군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행사를 취소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어떻게 이런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 버젓이 신문에 실릴 수 있는지 의아합니다.조선일보는 또 지난 4일에는 4·15 총선의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인터뷰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시중 정보지에나 등장할 법한 내용이 종합일간지에 보도된다는 게 믿기지 않을 지경입니다."라며 보도 내용을 '정보지'에 비유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조선일보의 이러한 허위보도는 일일이 헤아리기조차 힘들 정도입니다. 한국 언론의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라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Ga In Song 송가인
9,392 득표
4,013 참여
43.4%
2
Yang Ji Eun 양지은
5,966 득표
2,750 참여
27.6%
3
KIM DA HYUN 김다현
1,757 득표
800 참여
8.1%
4
Hong Ji Yun 홍지윤
1,504 득표
621 참여
7%
5
Hong Ja 홍자
980 득표
396 참여
4.5%
6
JEONG EUN JI 정은지
667 득표
219 참여
3.1%
7
Ailee 에일리
357 득표
113 참여
1.7%
8
Gaeun Eun 은가은
247 득표
161 참여
1.1%
9
Geum Jan Di 금잔디
210 득표
62 참여
1%
10
IVE ∣ An Yu Jin 안유진
167 득표
57 참여
0.8%
11
Jung Mi Ae 정미애
144 득표
52 참여
0.7%
12
BLACKPINK ∣ JENNIE 제니
51 득표
34 참여
0.2%
13
IU 아이유
50 득표
45 참여
0.2%
14
An Seol A 안설아
41 득표
22 참여
0.2%
15
Jeong Da Kyung 정다경
38 득표
14 참여
0.2%
16
LYn
28 득표
22 참여
0.1%
17
BIBI 비비
8 득표
7 참여
0%
18
MINA 트와이스 미나
6 득표
6 참여
0%
19
Lee Hyo Ri 이효리
6 득표
6 참여
0%
20
aespa ∣ KARINA 카리나
6 득표
5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