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이낙연 34.3%, 이재명 14.2%, 황교안 6.8%, 홍준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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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이낙연 34.3%, 이재명 14.2%, 황교안 6.8%, 홍준표 6.4%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6.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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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청와대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020년 5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달 큰 폭으로 상승한 이낙연 전 총리가 이번 달은 하락하며 30%대 중반으로 내려갔으나, 2위와의 격차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였다.

여론조사는 지난달 25~2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3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무선(80%) 유선(20%) 임의걸기(RDD) 전화면접및 자동응답 방식이 혼용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이다.

이낙연 전 총리는 5.9%포인트 하락한 34.3%를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전월에 이어 횡보했으나, 4개월째 10%대 초중반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2개월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이 지사는 14.2%를 기록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한 단계 오른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 대비 0.8% 포인트 소폭 상승한 6.8%를 기록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4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1.2% 하락한 6.4%였다. 

5위는 안철수 전 의원 4.9%였으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6위에 랭크됐다. 오 전 시장은 4.7%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낙연은  전월 대비 6%p 가량 하락했으나. 2위와의 격차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며 1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은 전월에 이어 횡보했으나 4개월째 10%대 초중반을 이어가며 2개월 연속 2위이다. 

황교안은  소폭 상승하며 3위로 한 순위 올랐다. 

즉 범진보여권 주자군 57.9%, 범보수 야권 주자군 29.2%로, 양 진영 간 격차가 좁혀졌다는 분석이다. 

이 전 총리는 대부분 계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충청권과 경기·인천, 호남, 서울, PK, 20대와 40대, 50대, 진보층과 중도층, 학생과 노동직, 가정주부, 무직, 자영업에서 주로 하락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0.2%p 하락한 14.2%로 전월과 비슷한 선호도로 2위를 유지했다. 이 지사는 충청권과 호남, PK, 50대, 무직과 노동직, 농림어업에서 하락한 반면, 경기·인천과 강원, 40대와 20대, 30대에서는 상승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0.8%p 상승한 6.8%로 한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황 전 대표는 충청권과 TK, 농림어업과 가정주부에서 오른 반면, 20대, 노동직과 학생에서는 하락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2%p 하락한 6.4%로 한 계단 내린 4위를 차지했다. 홍 전 대표는 TK와 서울, 충청권, 경기·인천, 20대와 50대, 보수층과 진보층, 농림어업과 사무직, 가정주부, 자영업에서 하락했고, PK와 강원, 노동직과 학생에서는 상승했다.

안철수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은 지난달과 동일한 각 4.9%, 4.7%를 기록, 5위와 6위를 유지했다.

유승민 의원 3.4%, 원희룡 제주도지사  2.9%, 추미애 법무부 장관 2.8%, 심상정 정의당 대표 2.4%, 박원순 서울시장 2.3%, 김부겸 의원 1.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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