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삶의 다양한 부분들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이 강조되는 교육시장도 온라인 교육이 강화되면서 예체능 학원도 그에 발맞춰 콘텐츠 경쟁력을 갖춰야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교육음원콘텐츠 전문기업 소리보따리는 자사의 온라인 콘텐츠로 음악학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소리보따리에 따르면 소수정예 타임제 레슨, 온라인 레슨, 홈 스쿨 자료 등 교사의 노하우와 더불어 어떤 콘텐츠를 제공하느냐가 수업의 질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수업의 내용도 과거 학습지 및 실기연습 위주로 진행됐다가 이제는 체험형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이에 발맞춰 소리보따리는 아이들이 체험형으로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로뮤지킹’, ‘스마트키즈’ 프로그램, ‘리듬샤워’ 등의 콘텐츠가 그 예라는 것이다. 소리보따리는 이와 더불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다양한 음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리보따리 이혜원 대표는 “음악교육을 교육으로만 보지 않고 아이들이 즐기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들이 교육을 먼저 찾도록 만드는 것이 앞으로 지향되어야 할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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