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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서명법 처리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 이통 3사 대안들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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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서명법 처리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 이통 3사 대안들 ‘꿈틀’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5.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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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텔레콤

[CBC뉴스] 이통3사는 본인인증 통합 브랜드 ‘패스’를 기반으로 한 사설인증서 사업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첨단 기술을 통한 인증 서비스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서명법 처리로 그동안 산업혁신을 발목 잡아왔던 공인인증서가 마침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통3사는 개인 고객에 대한 사설인증서 발급비용을 완전 무료화 해 공인인증서 대비 고객 부담을 줄인 정책, 언택트 문화 확산 영향으로 모바일 인증이 늘어난 사회 분위기가 ‘패스 인증서’의 빠른 성장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향후 개정된 전자서명법에 따라 공인인증서가 폐지되고 다양한 전자서명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누적된 본인 확인 서비스 경험과 앞선 ICT 기술을 보유한 이통3사가 사설인증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당의 김태년 원내대표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서 공인인증서를 사실상 폐지하고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통3사에 따르면 ‘패스’의 가입자는 2018년 7월 브랜드 통합 이후 빠르게 증가해, 통합 이전 총 1,400만 명 수준에서 지난 2월 2,800만 명을 돌파했으며, 6월 중 3,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스’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패스 인증서’ 인증 건수 또한 연초 대비 6배 가량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패스 인증서’ 발급 건수 역시 연초 1,000만 건 수준에서 연말 2,000만 건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견된다.

이통3사는 지난 2012년 말 정부로부터 본인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고객이 휴대전화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왔다. 이통3사는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본인인증을 하던 방식을 앱 기반으로 개선하고, 2018년부터는 ‘패스’라는 공동의 브랜드를 만들어 개인 및 기업 고객의 편의를 높여 왔다.

이통3사의 본인인증은 고객이 소유한 휴대전화의 명의인증과 기기인증이 이중으로 이뤄지는 구조라 안전하다. 이런 방식은 사설인증서인 ‘패스 인증서’에도 그대로 적용돼, 사설인증서 중에 가장 강력한 보안 수준을 확보했다.

또한, 이통3사는 앞선 ICT 기술을 적극 활용, ‘패스’ 기반의 부가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일부 인프라(SK텔레콤)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적용하는 등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이통3사는 경찰청과 함께 ICT 기술을 바탕으로 실물 운전면허증 대비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오는 6월 상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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