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군복무로 인한 군백기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에 출연한다.
‘파트너’는 장르와 국적을 불문하고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각양각색 파트너를 만나 노래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신개념 음악프로그램으로, 김호중을 비롯해 김승현과 이승윤, 영기, 소연도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김호중은 ‘파트너’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거나,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토대로 얻은 노하우 등을 참가자들을 위해 대방출할 예정이다.
방송 외에도 29일 개봉하는 김호중의 ‘그대, 고맙소’는 추석 극장가에까지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 고맙소’는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음원도 발매와 동시에 1,2위를 차지했으며 ‘우리家’ 피지컬 앨범 또한 온, 오프라인 매장 발매와 동시에 41만 장 이상(9월 23일 기준)을 기록하며 여전한 ‘트바로티’의 저력까지 입증하고 있다.
또한 김호중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앨범 ‘식구’도 발매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도 안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