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위장 전입 의혹에 대해 “무지해서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15일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자곡동 집은 박나래 씨가 작업을 하고 생활하는 공간이다.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해 마련한 것이다. 편의상 유엔빌리지와 자곡동 집을 오가며 생활해왔는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것은 몰랐다. 현재는 정정 신고를 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이어 “주소 이전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한 것도 아니다. 혹여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가 최근 이태원의 한 고급 단독주택을 경매로 낙찰 받으면서 위장전입을 했다고 보도했다.
박나래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주택이 감정가 60억 9000만원에 경매시장에 나와 입찰에 참여했고, 55억1100만원에 최종 낙찰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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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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