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tvN ‘유미의 세포들’ 속 통통 튀는 캐릭터 ‘루비’로 돌아온 이유비가 앳스타일 10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유비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트렌디한 매력을 보여주며,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공주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유비는 9월 17일 첫방을 앞둔 tvN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사랑스럽고 밝은 캐릭터 ‘루비’로 시청자 앞에 섰다. 시즌제로 방영될 예정인 작품인 만큼 촬영에 늘 몰두하고 있다는 이유비는 자신의 캐릭터인 루비에 대해 “여우같지만 밉지 않은 캐릭터”라며 “루비만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는 답으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통통 튀는 루비의 성격에 대해 “워낙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라 연기할 때도 항상 텐션을 높게 유지하는 게 어려웠다”며 “원작보다 좀 더 에너제틱해진 루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또한 SBS ‘펜트하우스 시즌 3’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이유비는 “시즌 1, 2 모두 챙겨 볼 정도로 팬이었는데 출연을 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꼬질꼬질한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맨 얼굴에 막 묶은 듯한 양 갈래 머리를 연출했다. 캐릭터와 잘 어울렸던 것 같아 다행이었다”고 답했다.
‘루비’와 함께 2021년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배우 이유비의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10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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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