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결혼을 앞둔 정진화가 예비 신부를 향한 감동적인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2'에는 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4위 정진화가 출연했다.
이날 전웅태는 "진화 형 조만간 좋은 소식 있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정진화는 "11월 말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영상편지 요청을 받은 정진화는 예비 신부를 위한 영상 편지를 보내며 아낌없는 애정 표현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진화는 "우리가 만난 시간도 있지만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더 많다. 올림픽 준비하느라 많은 서포트를 받았다면 앞으로 서포트 역할은 내가 하겠다"며 "마음껏 예쁜 결혼 생활 꾸려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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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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