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현이 시어머니가 며느리에 대한 첫인상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이현이 집에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이현이는 '모델 대선배'라며 제대로 차려입고 정성스레 음식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그 모델 선배는 남편과 똑 닮은 미모의 시어머니였다.
심지어 시어머니는 과거 광고 모델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켜보던 MC들 역시 "예쁘셨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식사 후 아들 홍성기가 이현이를 처음 봤을 때 어땠냐고 묻자 시어머니는 “연예인이라 마음에 썩 내키지는 않았다. 아들이 직장인이니까, 재벌도 아들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가 “어머니 저 처음 만나자마자 안아주셨잖아요”라고 물었고 시어머니는 “예뻐서 안아줬는데, 안아주고 싶을 만큼 네가 연약해 보였어”라며 과거 지금보다 더 말랐던 이현이의 모습을 회상했다.
뭐가 좋았냐는 홍성기에 시어머니는 “밥을 너무 예쁘게 잘 먹더라. 밥을 세 그릇씩 먹더라”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던 이현이는 “이렇게 맛있는 집 밥을 처음 먹어봤다. 너무 맛있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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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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