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어머니와 보낸 하루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부모님이 함께 사는 본가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안산은 오후 훈련을 마친 후, 엄마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선수촌 입촌을 앞두고 짐을 챙기기 위해 들른 집안 곳곳에는 올림픽 3관왕 안산의 흔적들로 가득했고,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과 메달들이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을 통해 공개된 안산의 어린 시절 모습은 스튜디오에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안산의 엄마는 바쁜 외부 일정 탓에 집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딸을 위해 엄마표 집밥 ’애호박 찌개‘ 준비에 나섰다. 엄마를 따라 주방으로 들어간 안산은 익숙한 듯 식사 준비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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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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