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아이유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3일 경기 양평군은 "지난달 30일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며 양평군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아이유가 기탁한 기부금을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을 위한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9일 ‘조각집’을 발표했다. ‘조각집’은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아이유의 20대의 마지막 노래로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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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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