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밀리의 서재가 27일 상장을 앞두고 관심을 받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균등배정주식수 0.69로 마감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총청약건수는 27여만건이었다.
균등배정으로 1인1주를 받은 사람들은 따따블의 신화를 낳을까 기대하는 바가 크다. 25일 상장한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선전을 본다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밀리의 서재는 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이익성장모드를 장착한 바 있다. B2B사업의 점진적인 확장은 눈에 띈다. 지난해 2월 삼성전자 DS부문을 기업고객으로 확보하고 이어 LG전자와 현대자동차에도 서비스를 도입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