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SAT 모르면 알 때까지..."
최근 SAT 학원들은 저마다 학생들 유치로 경쟁이 뜨겁다. 올 여름방학을 맞아 대거 들어오는 유학생들에게 화두로 떠오른 코리아 토인비 SAT 기숙캠프. SAT 학원이 강남일대에 집중해 있다 보니 지방이나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국제학교 학생들이 기숙캠프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일 터.
자투리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뿐더러 명문대학생들과 캠프 내내 상주해 있으면서 대학진학 및 공부비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과 여름방학 동안 반드시 챙겨야 할 봉사활동 시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SAT 기숙캠프의 강점이라 할 수 있겠다. 청소년 캠프와 SAT로 17년 동안 미 교육 전문 교육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곳이다.
아이비리그 강사진과 카운슬러들과 합숙으로 SAT완전학습
SAT 문제풀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SAT(Scholastic Assessment Test)는 주입식으로 공부한 학생에게는 반드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SAT는 다른 말로 Reasoning Test(추리 추론 시험)이라고도 한다. 미국 대학과정을 잘 마치기 위해서는 ‘High level thinking’이 필요한 추리 추론 능력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흔히 SAT CR 만점자들의 말처럼 무조건 암기식 공부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건 당연지사.
SAT 공부는 집을 올리는 건축과정과도 같다. 기본이 튼튼하지 못하면, 절대 고득점을 받기 힘들기 때문. 문제풀이를 많이 하다보면 단기적으로 점수가 향상 될 수는 있지만 이는 SAT 에 필요한 사고력과 비판력이 향상되었다기 보다 훈련을 통해서 시험 적응력이 올라간 것 뿐.
따라서 각영역별 유형정리로 반드시 기본을 탄탄히 다질 필요가 있으며, 문제풀이는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독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SAT에세이. 라이팅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에세이에서는 최소 10점이상을 받아야 하고 문법에서 만점 가까이 받아야 한다. SAT 문법에 나오는 유형별 정리와 다량의 문제훈련과 원어민 선생님의 고급에세이첨삭지도로 만점을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