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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CBC NEWS] 배우 한은정이 호러퀸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구미호’ 역할로 출연했던 한은정.?요염함과 우아함, 냉정함은 물론, 지극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었다.
한은정에게 영화 '기생령'은 영화?'신기전' 이후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기생령'에서 한은정은?의문의 사건들에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다 충격적 진실을 알게 되는 ‘서니’ 역할로, 다시 한번 호러퀸에 도전한다.
언론에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극 중 ‘서니’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모습부터 촬영 틈틈이 고석진 감독과 작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까지, '기생령'을 통해 더욱 성숙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한은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컷’ 소리에 활짝 미소 짓는 모습부터 촬영 쉬는 시간, 극중 조카로 출연하는 이형석과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 등
촬영장 분위기메이커로 스탭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간 한은정의 사랑스런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호러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한은정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기생령'은 감각적인 영상과 충격적 스토리로 무장해 오는 8월 최강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CBCi 스포츠엔 서하나 기자 jindalae@c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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