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유정이 송강에 이어 김영대와 호흡을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김유정은 SBS '마이 데몬'에서는 송강과 열연을 한 바 있다.
김유정이 '친애하는 X'에서 여배우 역할을 하고 김영대는 그 여배우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연기한다고 한다.
김유정 김영대 호흡이 마이 데몬의 분위기와 얼마나 다를 지 벌써부터 비교하는 팬들도 있다.
김유정의 연기력이 비운의 여배우 '백아진 역'에 안성맞춤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감독은 명장으로 유명한 이응복 감독이다. 이응복 감독은 초히트작 제조기로도 이름이 높다.
한편 김유정은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 3위에 올라 있다.
9일 오후 4시 44분 현재 1503표를 득표했다. 지난달 이 부문 4위로 마무리했던 것과 비교하면 더 뜨거운 투표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송강과 김영대는 각각 남자연기상에서 활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송강은 1417득표로 남자연기상 4위이다. 김영대는 15득표로 남자연기상 17위에 올라 있다.
Kim Yoo-jung is set to capture attention once again as she pairs up with Kim Young-dae after her performance alongside Song Kang. Kim Yoo-jung previously starred with Song Kang in SBS's "My Demon."
In the upcoming drama "Dear X," Kim Yoo-jung will take on the role of an actress, while Kim Young-dae is set to portray a man who loves her devotedly. Fans are already speculating about how the dynamic between Kim Yoo-jung and Kim Young-dae will differ from the chemistry she shared with Song Kang in "My Demon."
There is also speculation that Kim Yoo-jung's acting skills will be a perfect fit for the role of Baek Ah-jin, a tragic actress. The drama is directed by Lee Eung-bok, a renowned director known for creating blockbuster hits.
Meanwhile, Kim Yoo-jung currently ranks third in the Best Actress category at the August Netizen Awards, with 1,503 votes as of 4:44 PM on the 9th. This marks an increase in voting enthusiasm compared to last month, where she finished in fourth place.
Song Kang and Kim Young-dae are also competing in the Best Actor category. As of the same time, Song Kang is in fourth place with 1,417 votes, while Kim Young-dae ranks 17th with 15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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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