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22:38 (화)
  • 서울
    R
    12℃
    미세먼지
  • 경기
    R
    13℃
    미세먼지
  • 인천
    R
    13℃
    미세먼지
  • 광주
    H
    13℃
    미세먼지
  • 대전
    R
    13℃
    미세먼지
  • 대구
    H
    11℃
    미세먼지
  • 울산
    H
    10℃
    미세먼지
  • 부산
    H
    11℃
    미세먼지
  • 강원
    R
    11℃
    미세먼지
  • 충북
    H
    13℃
    미세먼지
  • 충남
    R
    12℃
    미세먼지
  • 전북
    H
    13℃
    미세먼지
  • 전남
    H
    13℃
    미세먼지
  • 경북
    H
    11℃
    미세먼지
  • 경남
    H
    13℃
    미세먼지
  • 제주
    H
    15℃
    미세먼지
  • 세종
    H
    13℃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이재명, “플랫폼 기업 횡포 해결방안 제시” … 배달의 명수 상표 사용 동의 받아
상태바
이재명, “플랫폼 기업 횡포 해결방안 제시” … 배달의 명수 상표 사용 동의 받아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4.06 12: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재명 SNS 캡처
사진=이재명 SNS 캡처

[CBC뉴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플랫폼기업 횡포 해결방안 고민할 때'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지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배달의 민족에 대해서 입장을 피력했다. 

이 지사는 플랫폼 경제의 장점에 대해서 지적하며 독점적 지위를 구축하기 쉽고 이를 이용한 이윤추구도 쉬운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규모의 경제는 한계비용 때문에 무제한일 수 없는데, 기술혁명으로 디지털경제는 한계비용이 제로에 수렴하여 규모의 경제가 수요가 있는 한 무제한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플랫폼경제인데, 일단 대규모 플랫폼이 완성되면 이용자 증가에 따라 수익은 비례하여 늘지만 비용은 거의 늘지 않습니다. 독점적 지위 구축이 용이하고, 이를 이용한 과도한 이윤추구도 쉬운 구조입니다"라면서 규모의 경제 적 측면에서 플랫폼 경제를 설명한 것이다. 

규모의 경제란 산출량이 두 배로 증가할 때 생산비용이 증가하는 경우를 이른다. 산출량이 두 배로 증가할 때 생산 비용이 두 배 이상하는 증가하는 경우를 규모의 비경제라고 한다고 한다. 

규모의 경제가 발생할 수 있는 이유는 원자재의 대규모 구입에 따른 비용 감소,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용이하게 융통할 수 있는 여건, 그리고 규모에 대한 수확증가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이 지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특히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극심한 이때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 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일방적 이용료 인상으로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 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정부의 기능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유지하는 것이고, 공정한 시장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독점과 힘의 횡포를 억제하는 것은 의무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만이 아니라 지방정부를 포함한 모든 정부기관의 책무입니다"라고 전했다. 

이 지사는 대책으로 "배달앱은 기술혁신 아닌 단순 플랫폼에 불과하니 군산에서 시행중인 ‘배달의 명수’처럼 공공앱을 만들고, 이를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에 맡겨 운영해 민간기업들이 경쟁의 효능을 잃지 않게 하고, 배달기사(라이더)를 조직화하고 보험 등 안전망을 지원하여 주문 배달 영역의 공공성, 취업 안정성, 소상공인 보호를 동시에 도모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시민들의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그 외에 방역할 시간에 왜 이런 문제에 관심 가지느냐거나 공산주의자냐는 등의 지적도 있었지만, 경기도지사가 한번에 하나밖에 못하는 바보도 아니고 이 정도 멀티플레이는 얼마든지 가능하며, 미국에서는 독과점기업 해체명령까지 하고 있으니 공산주의라는 주장은 논박할 가치도 없습니다"라면서 공산주의라는 입장에 대해서 정면으로 반박했다. 

또 "공공앱 개발에 나설 경우에 대비하여 강임준 군산시장님과 통화하여 ‘배달의 명수’ 상표 공동사용을 동의받았고, 우리나라 대표적 전문가인 이용우 전 대표님에게 관련 전문가 추천과 도움을 받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밝히면서 공공앱 개발이 구체적으로 진척되고 있음을 밝혔다. 

공공앱은 배달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 같다.이는 특정기업에 국한된 문제가 아닐 듯 하다. 케이스바이케이스로 독과점이나 가격이 폭등할 때 공적 영역이 뛰어들어 개입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사례이기 때문이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오픈서비스의 수수료 5.8%가 전세계 최저 수준이라며 합리적인 요금 체계”라고 주장하고 있다.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Forte di Quattro 포르테 디 콰트로
104,008 득표
42,298 참여
61.7%
2
Forténa 포르테나
27,283 득표
10,621 참여
16.2%
3
Libelante 리베란테
26,609 득표
10,144 참여
15.8%
4
LA POEM 라포엠
3,417 득표
1,323 참여
2%
5
JANNABI 잔나비
2,853 득표
935 참여
1.7%
6
Forestella 포레스텔라
2,712 득표
1,145 참여
1.6%
7
YB 윤도현밴드
426 득표
222 참여
0.3%
8
Espero 에스페로
385 득표
137 참여
0.2%
9
BTS 방탄소년단
291 득표
188 참여
0.2%
10
LE SSERAFIM 르세라핌
178 득표
71 참여
0.1%
11
Plave 플레이브
111 득표
71 참여
0.1%
12
TWICE 트와이스
107 득표
60 참여
0.1%
13
Crezl 크레즐
97 득표
46 참여
0.1%
14
ATEEZ 에이티즈
76 득표
19 참여
0%
15
AKMU 악뮤
39 득표
27 참여
0%
16
BLACKPINK 블랙핑크
23 득표
22 참여
0%
17
STAYC 스테이씨
12 득표
12 참여
0%
18
IVE 아이브
12 득표
12 참여
0%
19
TOMORROW X TOGETH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0 득표
8 참여
0%
20
god 지오디
6 득표
6 참여
0%